[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의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첫 지역순회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1인2표 방식으로 열린 이날 투표에서 195명의 선거인단 중 103표로 61표의 추미애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이해찬 후보는 4위에 그쳤다. 김 후보는 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민심과 당심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후 부산에 이어 광주, 대구, 대전, 경남, 제주, 충북, 강원, 전북을 순회하며 합동연설회와 대의원 투표 등을 실시하고 임시전대에서 수도권 대의원 투표, 모바일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새 대표, 최고위원 등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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