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지 30년 된 서울 강서구의 신안빌라 369세대가 8개동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안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 327-53번지에 위치한 신안빌라는 지난 1984년 준공된 8개동 3층, 240세대로 구성된 작은 단지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안빌라 부지 약 1만6400㎡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369세대로 재건축된다. 건폐율은 27.84%, 용적률은 250%가 적용됐다. 재건축될 아파트는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이 약 31%, 60~85㎡ 이하가 53%, 85㎡초과가 15%로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9호선 신방화 지하철역이 도보로 5~10거리에 위치해 가양역에서 급행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까지 11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송화초, 방화초, 공항중, 공항고 등이 인근에 있다. 개화산 근린공원과 한강변 산책코스 이용이 편리하고 공항동 이마트와 그랜드마트 강서점 등이 가깝다.

신안빌라 바로 옆으로 공원의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고 마곡워터프론트 개발로 마곡지구내 호수공원 조성도 계획돼 있다.

이자영 기자 @nointerest0/ nointerest@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