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9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에 대해 “올해 웹보드게임과 해외 매출에 대한 전망을 기존 추정치보다 하향 조정해 당기 순이익 추정치를 7.6%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스포츠게임 비수기임에도 피파 2 매출 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1%, 25.7% 늘어난 1768억원과 312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웹보드게임은 전분기에 이어 하락세고, 중국 크로스파이어 매출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웹보드게임과 해외 매출 전망을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10.2%, 5.0%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5만 5000원으로 기존보다 20.3% 하향 조정됐다.

나 연구원은 “피파 2 계약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웹보드게임과 중국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면 주가도 낙폭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게임부터 MMO RPG 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신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 추가적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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