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개월여 만에 본사로 출근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해 42층 집무실에서 그룹 현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서초 사옥 출근은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이 열렸던 지난해 12월1일 이후 처음이다. 이 회장은 작년 4월 이후 거의 매주 2차례 출근했으나 최근 2개월여 동안은 한남동 자택에서 김순택 미래전략실장 등으로 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상 기자/yskim@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