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수천 명의 난민이 거주하는 난민캠프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2명을 포함 총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BBC,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폭발물 테러는 모가디슈의 와다지르 행정구역에 있는 난민캠프 부근의 경찰 검문소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과도정부 전복을 목표로 투쟁을 벌이는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지난 8월 전술적 후퇴라며 수도 모가디슈의 대부분 지역에서 철수하고 난 뒤 수류탄투척 등 소규모 조직원을 동원한 폭발물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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