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36) 금호타이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박세창 신임 부사장 등 18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연세대와 미국 MIT 경영대학원(MBA)를 나왔으며, 지난 2002년 아시아나항공자금팀 차장으로 입사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2008년상무로 진급했다.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기 직전인 2010년 9월 그룹의 전략경영본부에서 금호타이어로 이동한 후 지난해 12월 전무로 승진한데 이어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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