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문고등학교

누적 관객 전국 500만명 이상을 돌파하며 관객몰이 중인 영화 ‘완득이’의 배경이 된 한 고등학교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를 배경으로 동주 선생님과 완득이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만큼 학교 내 촬영이 많았던 완득이의 촬영 장소가 바로 광문고등학교(학교장 김한섭ㆍwww.gwangmun.com)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영화 속의 학교를 직접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완득이로 유명세를 타기 전부터 강동구의 명문고로 명성을 떨쳐온 광문고는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견 학교다. 전 교직원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그 성과로 2011 대입 시험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강동구 최고 진학률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11월 공중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손으로 받아 구해준 광문고의 여학생 김한슬 학생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는 등 성적과 인성 안팎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문고는 학생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스스로 제공하기 위한 입학사정관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공통으로 아침 독서, 독서 골든벨, 독서 캠프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을 고양시키고 있으며, 가평 꽃동네 및 농촌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일본 니이카와 고등학교, 캐나다 드럼헬러 고등학교와도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체육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는 2011년 4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체육교육 혁신형 창의 경영학교로 선정되는 성과로 나타났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글로벌 영어영재반, 수학영재반, 과학 탐구반을 방과 후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강제성이 없는 방과 후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80%라는 높은 수업 참여율은 선생님들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를 단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김한섭 학교장은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통한 공개적이고 투명한 학교 경영을 토대로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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