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051370)가 삼성전자와 애플 등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의 대표적인 수혜 업체로 주목받았다.

한화증권은 22일 인터플렉스의 내년 매출액이 올해보다 27.6% 늘어난 637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도 516억원을 예상하면서, 영업이익률 역시 8% 이상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운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플렉스의 영업이익이 100억원 대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4분기에도 애플과 삼성전자의 신규 단말기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여기에 2012년 아이패드3, 맥북 등 신규매출이 발생하는 등 모바일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4만 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셋트업체의 재고조정기간임에도 삼성전자로의 매출 증가로 3분기 수준의 매출액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내년 소니에릭슨 HTC 등의 신규 거래선으로도 공급을 개시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m.com


yjs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