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택 대표는 30여년간 섬유업계에 종사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전 기능성 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라르고텍스를 설립, 기능성소재의 새 장을 열면서 많은 협력 업체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등산객의 급증과 함께 등산복 브랜드도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소재와 디자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르고텍스에서도 기능성 원단 개발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간단한 공정만을 거치는 일반 원단과 달리 패턴 자카드는 원단기획자에 의해 원단 무늬가 다양하게 변형된다. 패턴 스케치를 할 때 디자인의 윤곽이 나오므로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제품의 디자인이 결정된다.

라르고텍스는 이러한 패턴 자카드 직물에 특화된 회사로 디자인에서부터 제직, 염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서순택 대표가 직접 관리한다. 상당히 까다로운 아이템이기도 하고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는 신축성을 가진 스판 원단의 다양한 컬러 원단이 많이 사용된다”고 전했다. 최근 불거진 모 브랜드의 발암물질 검출 소동과 관련해서 서 대표는 자사의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며 납품하기 전에 철저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순택 대표는 “좋은 품질의 원단을 공급하는 회사의 롤모델이 될 수 있게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라르고텍스라는 상호에 걸맞게 단순한 제조업이 아닌 섬유도 종합 예술의 한 장르로 생각하고 보다 진취적으로 기능성소재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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