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메카 울산 앞바다에서 죽은 채 걸린 밍크고래가 방어진항 위판장에 등장했다.

위판장에 몰려든 어민들과 인근 횟집의 상인들은 밍크고래를 얻기 위해 분투했고 이 고래는 5700만원에 팔렸다.

20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동방 12마일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방어진항 선적 5t급 자망어선의 그물에 밍크고래가 죽은 채 걸려들었다. 밍크고래 크기는 길이가 5m30㎝, 둘레 2m80㎝에 달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북구 정자동 정자 앞바다 3마일 해상에서는 돌고래 한마리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이 돌고래는 길이 1m40㎝, 둘레 80㎝로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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