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투신운용은 15일 ‘2012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선진국의 성장이 둔화되고 이머징 마켓의 성장이 강화되는 ‘뉴 노멀(New Normal)’이 도래할 것”이라면서 “1분기까지 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버지니 메소뇌브 슈로더 글로벌 주식 총괄은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유럽의 경제상황과 미국 대선, 중국의 경제성장둔화라는 세가지 변수에 따라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침체기인 유럽 경제 해결을 위해서 미국의 3차 양적 완화가 야기될 수 있다”면서 “금과 같은 벤치마크와 대비해 주요 선진국의 통화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11월 대선과 관련해서는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예산 적자 규모에 대한 토론이 격렬해지며 시장에 불안정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반면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중국의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는만큼 중국경제가 경착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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