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20~30% 할인
경품 추첨·경매 행사도 눈길
가전업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봇물이다.
소비자들을 위한 갖가지 혜택은 기본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각종 생활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꼼꼼히 챙기면 필요한 가전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겨냥, 가격할인 혜택 등을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 주요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카드사 할인, 유통업체 멤버십 할인 등과 맞물려 3Dㆍ스마트 TV를 비롯한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생활가전을 기존 가격 대비 20~30%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오는 16일까지 로보킹 연말 이벤트‘산타킹, 내 마음을 전해줘!’ 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의 로보킹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타킹 시트지를 제작, 홈페이지에 신청하는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산타킹 시트지를 제공한다.
한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초특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가전 브랜드 파세코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캠핑용품과 생활가전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세코몰(www.pasecomall.co.kr)에서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하루 1개 제품을 임의 선정하는 방식으로 경매가 이뤄진다. 경매 시작가는 20만원대 제품의 경우 2만원, 30만원대 제품은 5만원이다. 낙찰 정보는 경매가 종료된 다음날 파세코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토·일 경매건은 월요일에 확인 가능하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부장은 “판매가격 대비 가장 낮게는 7%선에서부터 경매가 시작되는 만큼 실질적인 경매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하면서도 알뜰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