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LC, 문장 구조 분석 통해 문장 통째로 암기하는 방식이 대세
아직 끝나지 않은 하반기 공채. 취업준비생에게 가장 중시되는 스펙 가운데 하나가 토익 점수다. 기업에서 원하는 점수는 저만치 높은데, 단기간 점수를 향상시키는 길은 멀게만 느껴진다. 특히 토익LC는 단기간에 실력향상이 쉽지 않아 토익 고득점 획득의 걸림돌로 여겨지고 있다.
LC점수가 향상되지 않는 이유는 어휘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문법 실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단어와 단어가 이어지면서 하나의 소리 덩어리로 이루어지는 영어 특유의 표현을 한꺼번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전적인 발음은 사라지고 전혀 새로운 하나의 덩어리 발음으로 재구성된 발음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들리지 않는 것이다.
YBM e4u 어학원의 고경희 강사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 한번 뻥끗하지 않고 눈으로만 따라가는 기존의 LC 공부 방법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장을 여러 개의 ‘단어’의 조합이 아닌 ‘의미의 덩어리’로 그 덩어리를 ‘소리의 덩어리’로 받아들여 원어민과 같은 느낌으로 소리 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부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소위 ‘귀가 뚫리는 느낌’을 경험하게 되고 들으면서 이해하는 ‘listening comprehension’이 가능해진다는 것.
최근 토익에 나오는 빈출표현을 중심으로 문장을 의미단위로 구조분석하고, 그 의미단위를 다시 단어가 아닌 소리의 단위로 학습하는 ‘구조분석 통암기’와 같은 학습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로 ‘고경희식 공부법’이다.
‘고경희식 공부법’은 문장의 구조를 분석,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공부법으로 대다수의 수강생들이 수강 1~2개월 후 LC고득점인 450점을 획득하는가 하면, LC만점을 기록하는 수강생을 매달 10~20명 배출하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LC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고경희 강사는 이에 대해 “토익 성적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위해 총점 900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면 LC 점수는 최소 470점 이상 또는 만점(495점)이어야 하는 게 현실”이라며 “그런데 문제는 학원강사 대부분이 시도하고 있는 전략 강의, 즉 키워드 중심으로 문제를 푸는 것으로는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봤다 해도 LC450점 이상 고득점을 받기는 어렵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LC 고득점을 원한다면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문장을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즉, 귀가 제대로 열려야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경희 강사는 구조분석과 쉐도잉(Shadowing), 에코잉(Echoing)으로 스피킹과 리스닝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특별 노하우를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뿐 아니라 RC독해까지 한번에 잡아주는 ‘고경희식 공부법’이다.
한편, ‘만점제조기’ 또는 ‘LC종결자’로 불리는 고경희 강사는 토익LC저서를 5권 발간했으며, 현재 스마트폰 전용 토익LC 앱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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