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피원]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투자한 중국의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비야디(比亞迪·BYD)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BYD는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사를 열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예정보다 1년 연기된 것이다.

미국 시장 진출이 지연된 것은 기대했던 만큼 전기차 시장이 성장과 발전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BYD는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미진하고 GM과 닛산 등 타사와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주가가 폭락하는 등 고전을 겪고 있다. 게다가 중국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지원정책이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아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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