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삼성전자는 5일 월드비전과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인 아프리카 가나에 ‘희망학교’(School of Hope)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나의 빈민지역 등에 초·중학교를 건설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가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하여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기존의 낡은 학교를 재건축하고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장비 및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갖춘 정보통신기술(ICT)센터도 건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1억5000만원의 사업비 전액은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삼성전자는 매년 가나에 1개의 학교를 건립해 지속적으로 가나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에서도 ‘애니콜 희망 소학교’를 2005년부터 시작해 100개 이상 건립했으며, 2011년부터 5년 계획으로 100개 학교를 추가로 건설해 총 200개의 희망 소학교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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