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강타한 대형 쓰나미에 휩쓸려 실종됐던 선박에 탑승했던 선원 80여명이 하루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12일 일본 지지통신은 이날 미야기(宮城)현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자위대 및 해안경비대 소속 헬기가 전날 쓰나미에 휩쓸려간 선박을 발견한 뒤 승선해 있던 근로자 81명 전원을 안전한 지역으로 공수했다고 보도했다.
미야기현 이시노마키(石卷)의 한 선박 건조 업체가 소유한 이 배는 11일 일본의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대형 쓰나미 때문에 먼 바다로 떠밀려 가면서 한동안 위치 및 승객들의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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