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금융 전문가…임기 1년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정부는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임명한다고 27일 밝혔다.
외교부는 “대외신인도를 확고하게 지켜나가고, 견조한 펀더멘털 등 우리 경제·금융 상황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기 위해 대외직명대사인 국제금융협력대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며, 임기는 1년이다.
1957년생인 최 대사는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국제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 경제·금융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함께 주요국과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및 해외투자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추고 있는 국제경제·금융 전문가란 평가가 나온다.
외교부 관계자는 “향후 최종구 대사는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및 주요국 정부 관계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해외투자기관 고위급 인사 면담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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