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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새일본부, 개인과 기업을 위한 무료 상담 창구 운영
‘행복일터상담소’에서 노무, 심리, 가족관계, 구인구직 전문가 상담 무료 지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가 개인과 기업의 고충을 상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합 ‘행복일터상담소’를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라 밝혔다.

‘행복일터상담소’는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을 방해하는 요소인 결혼, 출산, 육아, 가족갈등에서 오는 고민 상담과 기업의 인사, 조직, 노무관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전문가 무료상담 창구이다.

‘행복일터상담소’의 상담분야는 노무, 인사관리, 개인심리, 가족갈등, 구인, 구직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노무상담의 경우 최저임금, 대체인력, 유연근무제 등에 대한 공인노무사의 법률 자문이 가능하며 개인심리, 가족갈등 분야는 전문 심리상담사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방법은 충북새일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주기적이고 심도 있는 상담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다수의 충북도내 기업 및 근로자에게 ‘행복일터상담소’를 알리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북새일본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새일본부 관계자는 “행복일터상담소에 상담하고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무료 전문상담도 받고 덤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내 일, 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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