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보는 것만으로도 기괴하고 무서운 사람의 얼굴을 한 돼지가 화제입니다. 외신들은 최근 중국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돼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40세의 농장주 타오 씨는 “사람의 얼굴과 음경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난 희귀한 동물”이라고 밝혔습니다.

돌연변이 돼지가 태어난 곳은 중국 광시장주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난닝시(南寧市)의 한 농장입니다. 타오 씨는 19번째 새끼 돼지 중 하나로 태어난 이 돌연변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진에 대해 지역 매체의 거액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돌연변이 돼지의 어미는 새끼의 이상을 느끼고 젖을 물리지 않아 생명을 뺏었습니다. 타오 씨는 “돼지의 죽음이 안타깝다”며 “많은 사람이 이 돼지를 소유하려 나와 가족들에게 많은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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