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카드 1장이 무려 ‘220억원’…日정부, 결국 칼 빼들었다 [나우, 어스]
한때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카드를 교환하며 즐기던 포켓몬 카드는 이제 단순한 놀이가 아닌 투자 자산이 됐다.
2026.07.25 17:54
‘잔혹더위의 날!’…일본, 40도 넘는 극한 더위에 신조어도 생겼다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폭염이 일상이 된 일본에서 결국 더위에 관한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날을 뜻하는 ‘고쿠쇼비(酷暑日·잔혹더위의 날)’를 공식 용어로 채택한 것이다. 일본 보건·기상 당국은 폭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열사병 환자가 발생했고, 전국 곳곳에서 사상 최고기온이 속출했지만 단순한 폭염 경보만으로는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올해 초 국민 투표를 실시해 기온이 40도 이상인 날의 공식 명칭을 정하기로 했다. 폭염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전체 투표의 40% 이상을 얻은 ‘고쿠소비’가 최종 선정됐다. 우리말로는 ‘잔혹더위의 날’이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지난 22일 처음 사용됐다. 이날 일본 중부의 세 도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온이
2026.07.25 11:00
‘세기의 이혼’에 가슴 철렁한 개미들…미·중 사례 보니 [나우, 어스]
지난 24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 중국 대표증시인 A주 시장에서 대주주들의 이혼으로 인한 지배구조 변경과 이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A주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는 반도체를 검사하는 핵심 장비 제조업체인 맥스원 세미컨덕터 쑤저우가 최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2026.07.25 07:46
트럼프 등에 업더니…사망한 오빠 대신 ‘임시의원’ 하는 주부, 내친김에 이것까지 [나우, 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별세한 후 남은 임기를 승계받은 여동생 달린 그레이엄 노든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나서, 정규 상원의원직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2026.07.24 23:00
“금리 올렸는데 집값 더 상승” 한국만 그런 줄 알았더니…[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3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지만 일본 아파트 가격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에도 현금 부자와 주식 투자자들의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신축 아파트 공급 감소까지 겹치면서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리를 올리면 대출 부담이 커지고 주택 수요가 줄어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공식이 일본에서는 아직 뚜렷하게 작동하지 않는 모습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지난달 정책금리를 1% 수준으로 인상했다. 31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일본 주택담보대출 이용자의 70~80%가 선택하는 변동금리도 오를 전망이다. 새로 대출받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오는 10월 전후, 기존 대출자는 2027년 1월께 연 1.3% 안팎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러나 일본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이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도쿄 도심
2026.07.24 22:11
“한국선 상상하기 힘든 요구”…미국 학부모들 “수학 됐고 쉬는시간 늘려달라”[나우,어스]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성적 올려달라는 요구가 아니다. 미국 학부모들이 학교에 요구하는 건 다름 아닌 ‘쉬는시간(Recess)’이다. “아이들에게는 놀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부모들이 직접 쉬는시간 살리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간호사인 캐스린 트루먼은 아들 소여가 유치원에 입학했을 때, 하루 쉬는시간이 고작 20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후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테네시주 전역에서 쉬는시간 확대 운동을 벌였고, 그 결과 지난해 초등학교에서 하루 최소 40분의 쉬는시간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현재 그는 중학교까지 쉬는시간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20개 주에 지부를 둔 비영리단체 ‘세이 예스 투 리세스(Say Yes to Recess)’를 이끌고 있다. 트루먼은 “물론 아이들이 수학과 읽기를 잘하기를 바라지만,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는 쉬는시간에 결정된다”며 “쉬는시간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
2026.07.20 20:00
“15세 금지·16~17세는 심야통금”…정부 나선 SNS 단속도 불안하다면 해법은 ‘5가지’
영국도 이달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한 데 이어 16~17세 청소년들은 심야에만 SNS상에서 ‘통금(통행금지)’을 적용받는 등 세계 각국에서 미성년자들에 대해서만큼은 SNS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기 시작하자 부모들은 이 같은 조치도 완전치 않다고 우려하고 있다.
2026.07.19 21:00
유독 나만 모기밥 되는 이유?…‘단피’ 아닌 ‘이것’ 때문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를 부르는 이들은 따로 있는데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에서 활동했더라도, 사람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체열, 피부에서 풍기는 독특한 체취가 모기에 잘 물리는지 덜 물리는지를 결정짓는다고 설명했다.
2026.07.19 19:47
“인내가 최고의 투자”…사상최대 현금 쌓은 워런 버핏의 경고는?[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모두가 도박을 선호하는 시대에 가치 있는 투자를 찾기는 어렵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미국 증시를 향해 다시 한번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열풍과 레버리지 상품, 옵션 거래가 급증하면서 시장이 장기 투자보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인터뷰에서 “모두가 도박을 선호하는 상황에서 가치 있는 투자를 찾기는 어렵다”며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며, 몇 년에 걸쳐 한두 번의 기회를 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때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회가 쏟아지지만, 또 어떤 때는 몇 년 동안 한두 가지 기회를 얻는 것도 운이 좋은 경우”라며 “항상 후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은 도박을 너무 좋아한다”며 “투자자를 육성하는 것보다 도박꾼을 만드는 데 더 많은 돈이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6.07.19 06:36
“세번째 손가락에 낍니다” 전 남편과의 결혼반지, 다이아는 죄가 없다 [나우, 어스]
최근 이혼 후 애물단지가 된 약혼반지나 결혼반지를 ‘이혼 반지(divorce ring)’로 다시 세팅해 착용하는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는데, 결혼반지는 보통 왼손 약지에 끼지만 이혼 반지는 가운뎃손가락에 주로 낀다.
2026.07.1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