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어 반찬 못 먹겠네”…국산은 내렸는데, 수입산 2배 뛰었다 [푸드360]
2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냉동 고등어 1kg당 수입가격은 7182원으로 1년 전보다 75.5% 상승했으며 수입산 고등어 가격은 올해 초보다 두 배 넘게 뛰었지만 국산 고등어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3시간 전
“커피 말고 식사하세요”…파스타에 떡볶이까지 파는 카페들 [푸드360]
커피전문점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넘어 식사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샌드위치와 토스트 등 간편식은 물론 파스타나 치킨, 떡볶이까지 메뉴를 확대하며 ‘한 끼’ 식사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2026.10.31 11:30
“연말 송년회 부담 커지겠네”…소고기도 삼겹살도 ‘고공행진’ [푸드360]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연말 모임이 부담스럽습니다. 팀원 5명이 고깃집에 가면 30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입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모(45) 씨는 올해 연말 회식 장소를 정하는 데 한참을 고민했다. 지난해 갔던 고깃집을 다시 예약하려다 메뉴판을 보고 마음을 접었다. 삼겹살 1인분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라 예상보다 금액적인 부담이 커져서다. 김 씨는 “결국 연말 모임을 소규모 점심 자리로 바꾸는 방안을 팀원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연말 기념일과 송년회 등 외식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연말을 앞두고 주요 먹거리 가격이 오르면서다. 외식비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6일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전날 1등급 한우 안심 100g당 전국 평균 소비자가격은 1만6803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평균 1만3113원과 비교해 28.1% 상승한 가격이다. 1등급 등심 100g당 가격은 1만1985원으로, 전년 동월 1만79원 대비 18.9% 올랐다. 대체제인 수입산 소고기
2026.10.26 12:01
계란값, 잡히나 했는데…고병원성 AI 검출에 ‘긴장’
계란 가격이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산지 농가에 재고가 쌓이고 생산량이 회복되면서다. 다만 이번 동절기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 검출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계란 특란(XL) 한 판(30구)의 이달 평균 소비자가격은 6905원으로 전월(7084원)보다 2.5% 하락했다. 1년 전보다도 1.9% 낮다. 올해 계란 가격은 지난 6월(7496원) 정점을 찍은 뒤 7월(7429원), 8월(7332원), 9월(7084원)에 이어 이달까지 4개월 연속 내렸다. 올해 3월(6843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계란값 하락은 공급 여건 개선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과 맞물려 있다. 실제 이달 특란 한 판의 평균 산지가격은 5645원으로 전월 대비 10.3%, 도매가격은 5984원으로 10.7% 내렸다. 산지·도매 가격의 하락이 소비자 가격보다 컸다. 산지 농가의 재고도 쌓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
2026.10.26 11:10
오비맥주의 소주 유니버스? ‘찰스’로 ‘테슬라’에 도전한다 [푸드360]
오비맥주는 지난달 제로슈거 소주 ‘찰랑’을 공식 출시한 이후 이달부터 서울 용산의 인기 식당인 석암생소금구이와 협업해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일부 지역의 음식점·주점을 중심으로 찰랑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맥주 시장 1위 ‘카스’를 앞세운 오비맥주가 소주 시장에도 뛰어들면서 주류업계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6.10.24 11:50
쇠고기패티 2장에 4.5인치 번…빅맥 잇는 ‘빅아치’ 상륙
“풍성한 맛과 거대한 크기, 이미 해외에서 검증됐습니다.” 맥도날드가 빅맥의 뒤를 이을 대형 버거 ‘빅아치’를 선보였다. 크고 포만감 있는 비프버거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1일 찾은 서울 강남구 맥도날드 삼성역점 앞에는 커다란 맥도날드 종이 포장지 모양의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포장지에는 비행기 티켓을 연상시키는 종이가 붙어 있었다. ‘FROM GLOBAL TO KOR’.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빅아치가 한국에 도착했다는 의미다. 빅아치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버거다. 올해 10월 기준 20여개국에 출시했다. 맥도날드가 진출한 전체 시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은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 출시 시장이 됐다. 제품은 2024년 7월 포르투갈에서 처음 출시됐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대형 버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한정메뉴로 나왔다가 고객 반응이 좋아 정규 메뉴로 전환됐다. 빅맥 등 대표 메뉴를 제
2026.10.23 11:09
계란값 이제 좀 잡히나 했더니…다시 찾아온 AI에 ‘덜덜’ [푸드360]
2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계란 특란(XL) 한 판(30구)의 이달 평균 소비자가격은 6905원으로 전월(7084원)보다 2.5% 하락하여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나 이번 동절기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처음으로 검출되면서 업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2026.10.23 11:00
공 들인 밥알에 이색 토핑…편의점 김밥 ‘화려한 변신’
“요즘 편의점 김밥, 예전 편의점 간편식의 맛이 아닙니다.” 편의점 김밥이 달라졌다. 고물가에 간편식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밥알의 식감부터 속재료까지 손보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넘어 이제 맛과 품질의 승부다. 2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4사는 김밥의 원재료와 제조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 반복 구매가 잦은 상품인 만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요소를 바꿔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하는 이색 조합이나 새로운 레시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화제성이 곧 판매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업체별로 상품 기획력에 집중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GS25는 지난 3월부터 간편식 품질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풀체인지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구매 빈도와 회전율이 높은 김밥이 첫 대상이다. 밥 비중을 줄이는 대신 토핑 양을 늘려 속재료의 풍미를 살렸다. 참깨와 참기름으로 밥의 고소함과 감칠맛도 높였다.
2026.10.22 11:31
‘떡지순례’ 이유 있었네…20대 이하 구매액 46% 늘었다 [푸드360]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장 떡 구매액이 1년 새 3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어른 간식’이라는 인식을 깨고, 구매액은 20대 이하에서 가장 가파르게 증가했다. 22일 엠브레인 구매딥데이터(DD.B)가 바코드로 수집되는 포장 떡 제품의 구매 흐름을 분석한 결과, 최근 12개월(2025년 9월~2026년 8월) 떡류 구매 추정액은 약 1519억원으로 전년 동기(약 1158억원)보다 31.2% 늘었다. ‘떡 열풍’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실제 직전 기간(2024년 9월~2025년 8월) 구매 추정액은 전년 대비 1.8% 줄며 주춤했다. 반면 최근 1년간 영수증 수는 23.0% 증가했다. 떡을 사는 횟수가 늘었고, 구매액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했다. 한 번 살 때 쓰는 금액이 커졌다는 의미다. 인기는 특정 세대에 머무르지 않았다. 모든 연령대에서 구매액이 20% 넘게 늘었다.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연령대는 20대 이하였다. 구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5% 늘어 전
2026.10.22 09:28
4.5인치 번에 두툼한 쇠고기 패티 2장…‘넥스트 빅맥’ 빅아치 맛보니[푸드360]
맥도날드가 22일 기존 대표 메뉴인 빅맥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형 버거 ‘빅아치’를 선보였는데, 빅아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버거로 올해 10월 기준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6.10.22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