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반도체 갑? 생각 버려” 곳곳서 쏟아진 경고…올해 ‘초격차’ 생사 가른다[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지금 당장 착수해야 하는 것은, 적어도 AI 반도체에 대해서는 ‘갑’의 위치를 다 잊어버리고 철저하게 ‘을’의 위치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자신의 단점과 강점을 냉철하게 정리해 쳐낼 것은 쳐내고, ‘갑’의 의식에 푹 젖어 있던 임직원들 정신 교육을 다시 시켜야 할 것이다.”(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 삼성전자 반도체를 향한 외부 전문가들의 쓴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성공
2024.01.20 10:01“초봉 40% 올려도 사람이 없어” 일본 반도체, 30년 만에 부활 가능할까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4월부터 입사하는 신입사원 초봉 40% 올려주겠다.”(도쿄일렉트론) 반도체 강국 부활을 꿈꾸는 일본이 임금 인상으로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초봉을 단번에 40% 올릴 정도로 인력 경쟁이 치열합니다. TSMC, 라피더스 등이 건설 중인 신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 반도체 인력난은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인력을 운영하던 전통 소부장 기업들이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반도체 부활 계획에 대해 전세계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모습입니다. 30년 간 멈췄던
2024.01.04 07:42
“삼성이 인텔보다 늦었다?” 5천억짜리 반도체 장비 확보전 실상은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2024년 달굴 파운드리, 최대 화두는 ‘2나노’…삼성·TSMC·인텔 진정한 승자는 누가 될까?” 반도체 업계에게 혹독했던 2023년이 지나갔습니다. 내년은 반도체 업황이 올해보다는 훨씬 살아날 전망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도 D램을 시작으로 확실한 반등에 성공했고,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으로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지금 전세계 주요 국가에 건설 중인 대형 공장이 내년부터 가동을
2023.12.30 13:48
삼성이 시동만 걸어도 상한가…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돌풍 예고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HBM(고대역폭 메모리)에서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내준 삼성전자가 그 다음 격전지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HBM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이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삼성은 CXL 관련 제품 상표를 잇따라 출원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CXL 관련주가 이틀 내내 30% 급등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HBM에 이어 CXL 시장이 크게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도대체 CXL이 뭐길래 차세대 메모리의 격전지로 불리는 걸까요? 오늘 칩만사에
2023.12.14 18:51
“반도체의 봄 온다” SK하이닉스, D램으로 사상 처음 삼성 넘나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격차가 ‘역대급’으로 줄어든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올 4분기 D램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실제로 역전에 성공한다면, SK하이닉스가 SK에 인수된 후 최초 기록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 1년간 적자 행진을 이어온 SK하이닉스는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등공신은 고부가가치 D램입니다. 메모리 불황 속에서 HBM(고대역폭 메모리), DDR5 등 가격대가 높은 차세대 D램에 집중한 전략이 성공한
2023.12.12 08:56
‘회장님’도 절실한 반도체 ‘슈퍼 乙’ 파워…“이재용의 ‘1등 꿈’ 여기없인 꿈도 못꿔”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재용도 직접 찾아가는 네덜란드 반도체 슈퍼 을(乙)…이곳에 파운드리 1위 성패 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1일부터 네덜란드 출장에 나섭니다. 이번 출장의 핵심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이라고 불리는 ASML 방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래 전 ASML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6월 ASML 본사를 방문해 피터 베닝크 CEO와 사진을 찍으며 친분을 드러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회
2023.12.10 07:31
이재용 ‘1등 꿈’ 이룰 美공장 완공 임박…삼성, TSMC 잡는 역사 쓸까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1위 꿈, 미국 테일러에서 이룰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시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세우기로 한 지 2년이 됐습니다. 내년 말로 예정된 양산까지 약 1년이 남은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착공식 등 별도의 행사가 없었기 때문에 내년 초 성대한 완공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일러 공장이 초반에 양산할 제품은 4나노 공정의 AI 반도체가 중심일 될 전망입니다. 앞서 삼성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세운 바 있습니다. 4
2023.11.26 09:28“1년 동안 진짜 힘들었다” 반도체 황금기 준비하는 삼성·SK…누가 더 웃을까 [김민지의 칩만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1년 동안 고생했으니, 이젠 내년을 준비해야죠. HBM(고대역폭 메모리)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은 더 호황일테니까요.”(반도체업계 관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반도체 사업 대응 계획에 한창입니다. 약 1년 동안 이어진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다가올 업턴에 대비하며 투자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D램에 이어 낸드까지 가격이 바닥을 찍으면서 내년 2~3분기에는 가격 정상화가 완료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오늘 칩만사에서는 ‘불황의 늪’ 막바지를 지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전략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드디어 낸드 가격도 반등…“최악은 지났다” 삼성전자는 올 4분기 낸드 가격을 최대 10~15% 올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 내년 상반기에도 가격을 10~20% 추가 인상할 전망입니다. 낸드는 지난달 약
2023.11.11 08:01
“1등이란 착각은 금물” 이건희의 ‘경고’…삼성 반도체에 주는 교훈은?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이 제일이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제일(第一)이 되려면 어떻게 하느냐를 제가 (회사에서) ‘메기’처럼 다니며 교육하고 있다.”(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1년 동안 이재용 회장은 국내외 삼성전자 사업장을 두루두루 살피며 삼성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회장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한 건, 단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였을 겁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시스템반도
2023.10.28 08:28
“SK가 1등? 진짜 승부 지금부터” 삼성, AI 시장서 제대로 ‘맞불’ [김민지의 칩만사!]
‘칩(Chip)만사(萬事)’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1년 만에 전쟁터 된 HBM 시장…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삼성전자가 5세대 HBM(고대역폭 메모리) 제품 ‘샤인볼트’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빛처럼 빠르다”는 뜻처럼, 30GB 용량 UHD 영화 40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갖췄답니다. SK하이닉스가 먼저 개척한 시장에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참전하는 기세입니다. 지금까지 SK하이닉스에만 제품을 공급받던 대형 고객사 ‘엔비디아’
2023.10.21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