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쇼미더머니5’가 악마의 편집 논란에도 불구하고 첫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는 프로듀서 팀별 음원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길-매드클라운, 사이먼도미닉-그레이 등 4팀은 각자의 스타일이 잘 드러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이 끝난 직후 18일 오전 1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음원 미션 곡들은 4곡이 모두 음원 차트의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에 연달아 랭크됐다. ‘멜론’의 경우 이날 오전 10시까지도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도끼-더 콰이엇 팀의 ‘공중도덕’, 자이언티-쿠시 팀의 ‘신사($insa)’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2.3%, 최고 2.7%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산체스는 방송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길-매드클라운 팀 래퍼들이 무대 이틀을 앞두고 비트를 갑자기 변경한 것을 마치 산체스가 주도한 것처럼 그려졌다는 것.
이에 대해 산체스는 “마치 제가 주도한 것처럼 방영이 돼 조금 속상하기도 하고 이후에 서로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BPM 생각해서 새로운 비트를 골랐는데, 아 이게 악마의 편집이란 거구나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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