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50명 모니터위원 위촉식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평균 나이 71.3세 노인들이 노인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나선다.
서울시가 20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서울시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에 위촉된 50명의 모니터위원 평균연령은 71.3세다.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은 서울시가 2013년 회원 가입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활동과 관련되며 서울시 노인정책에 대한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통해 민간사업체에 취업한 노인들의 노동실태에 대한 모니터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 노인취업지원의 문제점을 찾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민ㆍ관 상호협력체계를 통해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사업에는 10곳의 노인종합복지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서울시 노인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5~8월 추진된 모니터 활동결과를 10월 성과발표회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박기용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실효성 높은 어르신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니터링단과 함께 현장의 의견에 더욱더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라며 “모니터링 결과를 고령친화적인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