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피부 부착 디스플레이란 피부 부착 디스플레이란 피부 부착 디스플레이란피부 부착 디스플레이란, '포켓 플라이어' 소형 미니 드론 개발국내 연구진에 의해 피부 부착 디스플레이가 개발돼 화제인 가운데, 소형 미니 드론의 개발에도 눈길이 모인다. 최근 미국 산업경제 전문지 보스턴 비지니스 채널은 첨단기술 개발업체 싸이피 웍스가 '포켓 플라이어'라는 소형 미니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작은 포켓 플라이어는 자연재해 현장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거나 테러, 범죄 현장에서 사람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인질 위치 파악, 폭발물 검색과 같은 고난이도 임무 수행을 위해 개발됐으며, 특히 360도 회전 카메라가 달려 있어 창문 틈이나 미세한 구멍은 물론 무너진 터널, 붕괴된 건물 잔해처럼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곳도 문제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또한 '포켓 플라이어'는 6개의 회전 날개로 20분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며, 기존 드론들과 달리 무선주파수 제어 없이도 자체 구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는 스파이 업무도 가능한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미국 경찰 SWAT 기동팀과 미 육군 특수전단 등이 포켓 플라이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현택환 단장과 김대형 연구위원팀은 지난 14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을 통해 지금까지 개발된 것 중 가장 얇고 잘 휘어지며 해상도도 가장 높은 양자점(Quantum dot) 발광다이오드(QLED)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QLED 디스플레이는 머리카락의 약 40분의 1인 2.6㎛에 불과한 초박막 필름 소자로 마음대로 구부리고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전압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 피부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SF영화에 등장하는 '손목 피부 위의 디스플레이'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