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주승에 대한 미스터리가 더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전날 밤 술에 취해 비를 맞는 바람에 몸살에 걸리고야 마는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굴이 창백해진 와중에도 이주승은 결단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모습이었다. 이런 이주승의 모습을 보고 구대영(윤두준 분)은 의아해했지만 이내 “주사가 무서운가보다” 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나 전날 밤 술에 취해 “나 사람도 죽여봤다” 라고 말한 그의 말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상황. 이주승은 이날 방송에서도 주체할 수 없이 터져나오는 분노를 보이기도 했다.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혜림의 핸드폰을 보다가 다른 남자에게서 메시지가 온 것을 보고는 욕설을 내뱉으며 핸드폰을 집어던져 고장내어 버렸던 것.
과거에도 이주승은 혜림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느껴 주방 가위를 들고 “죽여버리겠다” 라며 동네를 돌아다녔던 바 있다. 조용하다가도 급작스럽게 터져나오는 분노는 그의 과거에 대한 의심을 키우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 말미 이주승은 혜림과 연락하기 위한 핸드폰을 개통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았다. 긴장한 듯 보이던 그가 내민 신분증은 ‘이주승’ 이란 이름만 같을 뿐 다른 사람의 신분증이 분명해보였다.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음이 드러난 가운데 침대 밑에 숨겨 둔 현금 다발을 이웃집 할머니가 발견하고 이를 추궁하자 무섭도록 굳어지는 그의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대영의 시장 음식 먹방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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