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소방방재청은 강원, 경북, 울산 등 동해안 폭설피해 지역의 긴급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2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긴급지원 추진본부’를 구성, 노후건물관리, 제설작업 등의 응급복구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지원 추진본부는 교통두절구간 등 적설량이 많은 지역 주민의 빠른 불편 해소와 응급조치를 위한 인력ㆍ장비 등의 신속 지원을 위하여 각 기능별 임무를 부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선 울산 공장 지붕붕괴와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래시장, 주택 등 붕괴위험 가설ㆍ노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성이 있을 경우는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군ㆍ경찰 병력,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동원 가능한 인력과 백호우, 덤프트럭, 제설장비를 동원하여 주요간선 및 시내 이면도로 제설, 비닐하우스 철거 등의 응급복구 작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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