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설적인 할리우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2013년 TV광고 모델로 되살아났다.

최근 영국의 한 초콜릿 업체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재현해 광고로 제작했다.

1분 남짓 되는 광고 속에서 CG로 부활한 오드리 헵번은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버스가 사고로 멈춰서자 버스에서 내려 한 남자가 운전하는 옆 차에 옮겨탄 뒤 초콜릿을 꺼내 입에 넣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광고 내내 오드리 헵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기타를 치며 부른 헵번 목소리의 ‘문 리버’가 배경음악으로 흘러 나와 헵번 팬들을 추억에 잠기게 한다. 또 광고 속 헵번이 버스기사의 모자를 들어올리는 모습 등은 헵번이 영화에서 했던 행동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 25일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이 광고는 현재 14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한편 헵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993년 대장암으로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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