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교과과정에 많은 변화가 있다. 교사가 정보를 제공하는 일방향적인 수업에서 아이들이 직접 논리력을 펴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식을 깨닫게 되는 참여형 수업의 비중이 많아진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과정에는 유독 굵직한 개정 내용이 많다. 현 교육 트렌드처럼 정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통합 교과’나 ‘스토리텔링 수학’과 같이 교과 간 연계를 강조한 통합 교육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성을 계발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수학 문제를 누구나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스토리를 접목해 풀게 하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연산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력ㆍ언어전달력까지 필요로 한다. 즉 수학 교과에서도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밝히고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언어전달 및 표현력이 중요해진 것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통합 교과가 도입됨에 따라 아이들의 ‘언어전달력 및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여러 교과과정을 연계, 논리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 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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