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만원짜리 지폐에 담긴 비밀이 공개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원 지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만원 지폐를 자외선램프에 비춘 것으로, 세종대왕의 초상화 옆에 ‘불휘기픈나무는…’으로 시작되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용비어천가 외에도 만원 지폐에는 한국은행 총재의 입체 직인, 세종대왕의 눈동자, 맹인용 점자, 색 변화 잉크 등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위조 방지 비밀들이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심코 쓰는 지폐 한 장에 이렇게 깨알같은 기술들이 숨어있었구나”, “만원 지폐 만든 사람 정말 대단하다”, “여태까지 이런 비밀들이 숨어있는 걸 몰랐다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