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과 황정음이 ‘돈의 화신’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을 언급했다.
2월 20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쿰 스튜디오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지환은 ‘돈의 화신’의 인기요인에 대해 “아역에서 성인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빠르게 전개된 것이 좋았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따.
또 그는 “1,2회 때 아역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줬다. 특별출연 해주신 주현 선생님을 비롯해 성인연기자 분들도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극을 이끌어주셔서 저희가 바통을 잘 이어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황정음은 “무엇보다 저희 작품은 대본이 너무 좋다. 저희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들도 대본을 기다릴 정도다. 또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주시고 끌어내주셔서 좋은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한 후 “어두운 내용일 수 있는데 코믹한 내용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시청자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돈의 화신’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와 유인식 PD가 손 잡은 작품으로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