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0) 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께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호텔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여종업원 B(40) 씨에게 객실 안내를 부탁했다. B 씨가 A 씨를 객실로 안내하자, A 씨는 급변해 B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B 씨가 성관계를 거부했고, A 씨는 B 씨를 마구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A 씨는 B 씨로부터 현금 125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났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점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반말한다고 의사 흉기로 찌른 환자 ○…진료를 하던 의사가 환자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에 찔렸다. 의사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께 대구시 수성구 한 신경정신과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 A(52)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담당의사 B(54) 씨의 복부 등을 찔렀다.

B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에 의해 급히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수술을 마친 상태며 다행히 복부 쪽에 깊은 상처가 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B 씨를 흉기로 찌른 이유는 반말을 했다는 것 때문.

현재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대구=김상일 기자/smile56789@heraldcorp.com

환경미화원 청소차량에 끼여 숨져

○…지난 7일 오후 2시32분께 전남 여수시 월내동 종합폐기물 처리장에서 환경미화원인 A(46) 씨가 청소차량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 씨는 수거한 쓰레기를 버리고 남은 부분을 정리하던 중 유압으로 열고 닫히는 차량 덮개에 가슴이 끼여 빨려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