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안소영(54)이 ‘애마부인’ 노출 연기 후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안소영은 영화 노출신으로 인한 편견때문에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나는 좋은 출발이 아니었던 것 같다. 아직까지도 ‘애마부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소영은 “사람들이 툭 던지는 한 마디에 상처를 받았다”며 “길거리에 나가도 내 가슴만 보고 ‘네가 그렇게 커? 한 번 벗어봐’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따.
그러면서 그는 ”애마부인 이미지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스타가 되고 싶진 않았다. 애마부인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안소영은 “‘애마부인’을 촬영하면서 죽을수도 있었던 3번의 고비가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영화 ‘애마부인’은 1983년 한국영화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토크클럽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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