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1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지난 5년간 진행해오던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후임은 윤인구 아나운서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아침마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응 오는 8일부터 진행될 ‘KBS 봄개편’을 맞아 MC교체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시청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는 것으로 5년간 몸 담았던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김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KBS 1TV ‘전사자 유가족을 찾습니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2008년11월14일 ‘아침마당’ MC로 처음 선 이후 약 5년간 이금희와 호흡을 맞추며 주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주인공이다.
김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발탁된 1997년 KBS 공채 아나운서 24기 입사, 2000년 KBS2 ‘연예가 중계’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해왔다. 윤보선 전(前) 대통령의 5촌조카로 동산 윤치영 선생의 손자인 윤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에는 전두환 전(前)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 씨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봐 화제를 모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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