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파미셀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이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해 국내 모 의과대학에 자사 화장품의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의뢰한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 평가에 모사판을 활용해 주름의 깊이와 길이의 감소율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결과 화장품을 도포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주름의 면적은 23.3%, 주름의 깊이와 길이는 약 10% 가까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소수의 참가자에서 가벼운 가려움 증상이 있었으나 모두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증상으로 부작용이 미미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파미셀 화장품사업팀 관계자는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줄기세포배양액함유화장품 중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은 파미셀이 유일”하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홈쇼핑과 같은 전자상거래 유통 채널로의 진입이 수월하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수 대표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 부산 국제 안티에이징 엑스포’에 초청 연사로 나서 ‘항노화에서의 줄기세포치료’라는 제목으로 줄기세포치료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유효한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파미셀은 올해 초 중국 SFDA(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로부터 파미셀 화장품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증을 획득한 데 이어 홍콩ㆍ중국의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수출 전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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