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첫 월드투어를 개최하게 돼“전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6월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종경기장에서는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s & Peace-in seoul‘가 열리기 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태연은 “공연할 때마다 월드투어 이야기를 해왔는데 드디어 월드투어 타이틀을 걸고 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전 세계의 소녀시대 팬 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특별한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많이 했다.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태연은 이번 월드투어 관전포인트에 대해 “멋진 홀로그램 영상이 준비돼 있다. 실제 소녀시대와 홀로그램 영상이 교차돼 공연을 펼친다”고 말한 후 “또 이번 공연에는 개인무대가 없고 단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쉴 틈 없이 계속 달릴 것이다. 그것도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의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 번의 아시아 투어의 성황리에 마친 후 세계 각국 음악팬들의 공연 요청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2월부터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나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무려 20만 관객을 동원, 한국 여자 그룹의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일본 전국투어에 이어 펼쳐진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후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