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33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면서 코스피지수가 15일 204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돌파했다.

전날보다 14.42포인트 오른 2034.69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2045.50까지 상승했다가 결국 20.69포인트(1.02%) 오른 2040.9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040선에 올라선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1월 2일의 2031.10을 돌파한 것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33거래일째 이어지며 사상 최장 순매수 타이기록까지 단 하루를 앞두게 됐다.

삼성전자가 1.32% 오른 145만7000원을 기록, 150만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새벽에 끝난 뉴욕 증시가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증액 협상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