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당신이 몰랐던 인도의 참모습이 브라운관 안에서 펼쳐진다. 케이블 채널 ONT의 해외 명작 여행 다큐멘터리 ‘인도를 걷다(Road less Traveled Season1)’를 통해서다.
ONT 관계자는 18일 “여행가 조나단 레그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도의 여행지를 방문, 그 곳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한 다큐멘터리 ‘인도를 걷다’가 오는 19일부터 국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여행 로드 다큐멘터리다.
‘인도를 걷다의 첫회분에서는 동부 푸리의 자가나트 사원에서 해마다 7월 열리는 화려한 전차 축제가 소개될 전망이다. 조나단 레그는 라스 야트라 축제 속으로 뛰어들어가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힌두교 신전에 들어가려다가 저지당하기도 하고 물건을 살 때 사기를 당하기도 한다. 주민들과 장난 섞인 대화를 하며 점점 인도에 적응해가는 실감나는 모습이 조나단 레그를 통해 그려진다. 특히 수천명의 인도 사람들 사이에서 살을 맞대고 뜨거운 열기를 공유하며 축제를 즐기는 장면은 마치 레슬링 경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역동적이고 생생하다는 전언이다.
8부작 해외 여행 다큐멘터리 ‘인도를 걷다’는 오는 19일(화)부터 11월28일(목)까지 오전11시30분, 오후6시30분, 밤11시30분에 ONT에서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