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으로 중국 관광객 6000명이 몰려든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 보험회사들의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3000명과 호북성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교류단체 3000명 등 총 6000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중국 단체관광객은 대규모 인센티브 단체로 인천시가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한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이에 따라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 신화생명보험 외 다수 보험업체 직원들은 주 2회씩 한달간 10회에 걸쳐 인천항으로 입국해 2박3일간 인천에 체류하면서 관광 및 쇼핑, 숙박을 하게 된다.

첫 일정으로 지난 11일 400명의 보험업체 직원들이 인천항으로 입국했다.<사진>

이번 인센티브 단체관광은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에 소재한 신화생명보험외 다수의 보험업체들이 판매실적이 높은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 단체관광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지난 7월부터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휴띠끄, 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 ㈜춘추국제여행사의 공동 협력과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

산동성 인센티브 단체관광객은 인천지역 내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굿스테이(Goodstay) 숙박인증업소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월미전통공원,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차이나타운, ㈜휴띠끄 등을 둘러보며 관광과 쇼핑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와 도시공사는 호북성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교류단체 3000명을 유치했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보험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유치와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교류단체’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인천’의 이미지 구축은 물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며 “향후 시와 도시공사 그리고 지역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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