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도타2' 리그에 해외 선수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리그 활성화 차원에서 종목사인 넥슨과 방송사인 곰TV가 해외 팀 선수들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리그를 개최하는 것이 계기가 됐다. 실제로 지난 11월 30일 개막한 'NSL 시즌2'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등 해외 교류가 활발해졌고 국내 '도타2' 프로게이머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L 시즌2'에는 현재 4명의 외국인 선수가 국내 도타2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팀 MVP(엠브이피)의 '데몬' 지미 호, 팀 EoT(이오티)의 '캐스트' 마크 필러와 '크리시' 자델 지코 맘푸시, 그리고 '블리츠' 윌리엄 리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가운데 MVP와 EoT는 현재 4강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시즌 우승팀인 StarTale(스타테일)은 지난 12월 7일 폴란드에서 진행된 RaidCall EMS One 폴 시즌에서 한국 팀 최초로 해외팀과의 공식전에서 승리해 향후 '도타2' 리그에서의 국내 팀들의 활약이 예고된다. NSL은 넥슨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국내 '도타2 리그'로 3개 시즌에 걸쳐 총 3억 원의 팀 후원금을 지급한다. NSL 시즌2는 4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NS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game.gomtv.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SL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다음TV팟(http://tvpot.daum.net),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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