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촘촘하고 내실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촘촘하고 내실 있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경북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2024학년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경북도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조례'를 지난 7월에 제정해 공포하기도 했다.

따라서 올해 도교육청은 '따뜻함으로 모두를 위한 경북 기초학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단-지원-기반-회복' 단계를 중점으로 일선 학교 현장을 촘촘하게 지원했다.

특히 진단 체계 강화를 위한 심리 정서 역량 진단 시행, 찾아가는 난독과 경계선 지능 의심 학생 지원, 에듀테크 활용 개별 학습지원 강화, 모든 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 지정과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협의회 구성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내년에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을 더욱 촘촘하고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 성과평가,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관리자, 학습지원 담당 교원, 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 만족도와 기타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 자료는 내년도 사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원 사업 분석과 기반 조성 등을 확인하고 계획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