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까지 개방

여수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여수박람회장 스카이타워.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3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스카이타워 전망대를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여수와 세계박람회장의 아름다운 야경을 지역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스카이타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확대된다.

항만공사는 첫 날인 13일부터 20일까지 야간 시간대(19시부터 22시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간개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스카이타워에 오시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풍광과 낭만적인 해안도심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며 "야간개장에 맞춰 전망대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여수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 등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람회장 내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레미콘 공장 시멘트 저장고를 허물지 않고 2012년 여수박람회 개최 당시 이 건물을 파이프오르간 모양으로 리모델링 해 전망대로 재탄생시켰다.

광양항만공사는 스카이타워 야간개장과 함께 박람회장 내 야간 경관 조명 개선도 추진해 여수세계엑스포장의 새 볼거리도 조성할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