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사 전경. [서초구 제공]
서초구청사 전경.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속적인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0.8%의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구는 올해 상반기 총 32개소, 30억원 대출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 40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 업체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이며, 기존에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을 받아 상환중이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업체 및 사치업종 등 부적합 업체는 제외된다.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 서류를 갖춰 신한은행 3개 지점을 방문하면, 사전 상담을 통해 담보 여력을 확인한 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등 필요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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