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공원여가센터, 치매 예방 활동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어르신과 치매 돌봄 가족의 일상 속 삶의 질을 유지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억 숲 산책’을 남산야외식물원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기억 숲 산책’은 숲해설사, 산림치유지도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가와 함께 신체적·인지적 기능 유지 및 회복과 함께 치매 예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 시행하고 있다.
10월 25일까지 7개월 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기억이 속삭이는 숲’ ▷치매 노인 대상 ‘기억이 샘솟는 숲’ ▷치매 노인 돌봄 가족 대상 ‘힐링이 속삭이는 숲’ 등 으로 운영된다.
용산가족공원에서도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이용 노인 대상 숲 치유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하재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의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기억 숲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며 치매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는 건강한 공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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