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IPO 시장 다시 회복 중

회계이슈·질적심사요건 등 준비해야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정KPMG가 오는 29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IPO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회계 및 세무 이슈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 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 등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유동성이 위축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 및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올 상반기 IPO 진행 건수는 50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약 33% 감소했다.

그러나 금리인상 및 긴축정책 등 불확실성에도 올 하반기 들어 IPO 시장은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기술력과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기업들이 IPO 시점을 검토하는 상황이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거래소 상장유치부 이임재 차장이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삼정KPMG 강상현 상무와 장지훈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상장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NH투자증권 노경호 부장이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신외감법 이후 정보이용자들이 상장사에 대한 엄격한 수준의 재무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시장 환경에서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향후 직면하게 될 회계처리 및 해석에 대한 감독강화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의 상향 등 제도와 규제에 선제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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