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하반기 연 2회 개최…10년간 21회 진행

유튜브와 박물관 홈페이지에 지난 회의 영상도

제 21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 안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제 21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 안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달 14일 ‘제21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술회의는 ‘한성백제의 도성과 지방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고고학과 문헌사학, 백제의 중앙과 지방, 고구려, 신라, 가야 성곽과의 비교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1부는 ▷백제 개로왕 시기 도성의 경관 변화 ▷백제 한성기 지방성 ▷백제 한성기의 관방체계 재검토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는 문화재 전문가가 모인 자리에서 4시간 30분 동안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진행된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학술회의는 박물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학술회의는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회의가 종료된 후에는 전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은 “지난 10년 동안 총 21회에 걸친 쟁점백제사 학술회의에서 백제사 관련 여러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이를 통해 백제 역사와 문화 복원에 진전된 연구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