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성장성 특례 상장 목표
천연항암제 ‘운비제’ 주원료 국제 학술지 게재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대표 유연정)이 신한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내년 하반기 성장성 특례 상장을 목표로, 상장에 도전한다. 남은 기간 동안 스케일 업에 주력하면서 시리즈B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윈은 한의학적인 암 치료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오면서 견운모를 원료로 함 천연항암제 ‘운비제’를 개발했다. 견운모는 암 치료 뿐 아니라 항암제 부작용 완화 및 면역력 상승 효과를 낸다는게 회사 측 설명. 조윈은 수년간 임상 적용을 해오면서 최근 견운모의 효능을 다룬 논문 ‘견운모의 암 치료 기전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제휴를 통해 극초기암 치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유연정 조윈 대표는 “천연항암제 운비제를 통한 암 환자 케어 뿐 아니라 향후 액체생검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극초기암 치료 시장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어 “IPO를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한 후 해외 원격 암 치료 시스템 구축 및 액체생검 기술 고도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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