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2200원(3.07%) 오른 7만3900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기록(7만3500원)을 2거래일 만에 경신하게 됐다.

내년 D램 가격 반등에 힘입어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3279억원, 120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눈높이가 올라가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이날 주가가 장중 12만1000원으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