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11.3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이미 인수위원회를 꾸리는데 필요한 돈을 모두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당초 목표였던 700만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돈을 모았다.
인수위는 새 내각을 꾸리기 위한 인력과 물자 지원 등에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수위는 초가을부터 자금 모금에 들어갔다고 CNBC는 설명했다.
이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페니 프리츠커로, 1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20억달러 이상으로 일리노이 주지사인 J.B프리츠커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부유층인 프리츠커 가문의 일원이다.
바이든 캠프의 한 소식통은 로비스트와 홍보 관계자, 월스트리트 등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CNBC는 충분한 자금 지원으로 바이든의 인수위는 법무담당팀을 꾸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