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250명 참가 규모의 MICE 신청 접수 개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싱가포르 관광청은 최대 250명 규모의 MICE 시범 행사에 대한 신청을 2020년 10월 1일부터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250명의 규모로 진행되는 시범 행사에 지원하는 주최자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조치(SMM)를 이행할 수 있는 준비성과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싱가포르관광청은 2020년 8월에 성공적으로 마친 시범 행사와 현재 계획 중인 2020년 9월 말에 진행될 시범 행사 등 총 두 번의 행사를 통해 안전 시범 체제를 운영한다.
창이국제공항의 리 서우 향(Lee Seow Hiang) 회장과 싱가포르 호텔 협회의 퀴 웨이 린(Kwee Wei-Lin) 회장이 안전하고 혁신적인 관광 경험 지원 단체 활동을 주도했으며, 싱가포르 전시 컨벤션 협회(SACEOS)와 싱가포르 여행사 협회(NATAS), 싱가포르 관광청, 보건부 등이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인 관광 경험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탐구 및 개척해왔다.
이번 신청접수는 MICE 산업의 중요성과 더불어 비즈니스 행사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했다. 2019년 싱가포르관광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MICE 경제적 효과 평가에 따르면, 해당 산업은 3만4000개 이상의 일자리 지원,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 1%에 달하는 38억 달러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등 효과를 냈다.
싱가포르관광청의 키이스 탄(Keith Tan) 청장은 “MICE는 싱가포르 경제에 있어 전략적인 분야이며, MICE의 재개는 일자리와 핵심 역량을 유지하는 데에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서비스업과 항공업 등의 관련 분야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공중 보건 및 안전은 우리의 최고 우선순위이며, 엄격한 규율을 제도화하고 새로운 행사 진행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며, “이러한 시범 행사와 해결책은 싱가포르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MICE 행사의 데스티네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